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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 Movie Story

공지 사항

『 영화이야기 』/영화리뷰 2008/03/19 14:11 by 마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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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성공한 은행간부인 앤디가 아내의 불륜현장에서 총기를 확인하고  술을 마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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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권총은 6연발임에도 살인현장에선 여덟발의 총알이 발견됨에 따라 범인은 여섯발을 쏜후 재장전하여 두 발을 각각 정부와 아내의 머리에 쏜것으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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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계획적이고도 잔인한 복수극으로 판명되어 유죄가 확정된다.
각각의 희생자에 대한 종신형으로 두 번의 종신형이 선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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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로 수감중인 레드는 가석방 심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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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는 부적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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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악명높은 중죄수들의 감옥인 쇼생크에 수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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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빼앗긴 고통속의 기나긴 쇼생크에서의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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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 그의 친구들은 앤디를 포함한 신입죄수들중에 누가 먼저 폭주하여 소동을 일으킬지 담배내기를 한다.

레드에게 앤디의 첫인상은 단지 키 크고 부잣집 아들 같은 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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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심리를 말해주는 높은 교도소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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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죄수들은 피 한 방울 나올것 같지 않은 쇼생크 교도소장 노튼의 냉혹한 환영인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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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밤 레드의 예상과는 달리 다른 죄수가 울먹이며 소동을 일으켜 악질관수장 하들리에게 가혹한 폭행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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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조용하게 쇼생크의 첫 날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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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는 교도소 둥지에서 떨어진 까마귀 제이크를 키우며 외로움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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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보그스는 앤디에게 음흉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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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에게 먼저 다가서는 앤디. 암석망치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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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망치를 무기로 오해한 레드가 앤디를 미심쩍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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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라고 하자 거래를 승낙하는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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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구할 수 있는 레드. 수수료는 주로 담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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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망치의 크기를 보고 안심하는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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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스의 폭행과 동성애요구에 앤디는 지옥같은 나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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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봄, 일주일 동안 야외에서 작업할 죄수를 뽑는다. 노튼소장은 이 일에 특권이 주어진다고 말한다.  야외에서 일하는 자체가 특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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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 그의 친구들은 담배 한 갑씩의 뇌물로 지원자로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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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장 하들리는 동생의 죽음으로 많은 유산을 상속받지만 세금을 내고 나면 아무것도 안남을것이라고 투덜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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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뜬금없이 하들리에게 다가가 부인을 믿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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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들리는 앤디를 죽일듯이 몰아 세우며 다그치고 앤디는 상속재산을 고스란히 지킬 수 있는 절세방법이 있슴을 알려 주고 서류작성도 직접 해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수수료 명목으로 배짱좋게 동료들에게 맥주3병씩을 마실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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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덕분에 레드와 헤이우드를 비롯한 동료들은 잠깐의 자유를 느끼며 악질 관수장 하들리가 준비한 맥주를 마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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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의 즐거운 모습에 흐뭇해 하는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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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있기전에 있었던 죄수들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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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역시 자신의 이름을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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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길다>의 리타 헤이워드. 소설 원제에 나오는 그녀다.
앤디가 레드에게 그녀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원작 <리타헤이워드와 쇼생크탈출 by 스티븐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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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스의 악랄한 앤디 괴롭히기. 앤디는 끝까지 굴복하지 않는다.
앤디는 한 달간 병감신세를 지고 이 일로 보그스는 일주일간 독방에 갇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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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스는 관수장 하들리에게 죽을 정도로 폭행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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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식물인간이 되버린 보그스. 인과응보인가.
이제 일반죄수들은 아무도 앤디를 건드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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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 동료들은 앤디를 위해 조각용 돌을 구하고 레드는 리타 헤이워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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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장 노튼이 앤디를 떠보기 위해 감방수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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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심장한 성경문구.
앤디는 브룩스를 도와 도서관일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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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일은 명목상이고 실제로는 교도소 간수들의 재정자문을 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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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으로 시작해서 간수들 전체의 세금보고를 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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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도소 간수들도 체육대회를 빙자해 세금보고 양식을 가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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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시 의회에 도서관시설을 위한 재정지원 편지를 지속적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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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는 출감이 가까워지자 헤이우드를 위협하며 쇼생크에 남아 있기 위해 몸부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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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를 미쳤다고 하는 헤이우드에게 길들여지는것의 무서움을 말해주는 레드.

레드 : 브룩스는 안미쳤어
        
교도소에 길들여졌을 뿐이야

헤이우드 : 길들여지긴 뭐가
     
레드 : 50년을 이곳에서만 있던 사람이야, 헤이우드 50년!
          바깥 세상을 몰라

         
이 안에서 그는 중요한 사람이야
        
배운 사람이고
               
         
하지만 사회에선 아무 것도 아냐
         신경통에 걸린 쓸모없는 전과자지

         밖에서는 도서관 대출증도 못 받을 거야
         내 말 알겠어?

동료 : 순 헛소리 같은데?

레드 : 좋은 데로 생각해
         하지만 잘 알아둬 이 철책은 웃기지

        처음엔 싫지만....차츰 익숙해지지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벗어날수 없어

        그게 '길들여진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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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돌봐줄 사람이 없게 되자 정든 제이크를 자유롭게 풀어 주는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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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살아온 교도소를 나오는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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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변해버린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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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보다 더 외로운 현실에 직면한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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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고 외로운 브룩스는 제이크를 그리워한다.

브룩스 : 가끔 일 끝나고 공원에 새모이를 주러 가지
            나는 꼭...
           
           
 제이크가 날 보러 찾아올 것만 같아
           
하지만 오지 않지

            제이크가 어디 있던 친구를
            사귀면서 잘 지내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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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는 출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끝내 자살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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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의 지속적인 앤디의 편지에 시 의회는 앤디에게 200불과 물품을 보내고 더 이상 편지를 보내지 말것을 당부한다. 그러나 앤디는 편지를 늘려 두 통씩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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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혼자 듣던 음악을 교도소 전체에 틀어 모든 죄수들이 들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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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음악을 통해 죄수들에게 자유의 위대함을 전한다.

OST <"피가로의결혼 중 저녁바람이 부드럽게" by 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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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 글쎄, 젊었을 땐 하모니카를 잘 불었지
         이젠 흥미를 잃었지만 여기선 소용이 없었으니까

앤디 :
이런 곳일수록 소용이 있죠
        
잊지 않게 해주니까요


레드 : 잊어?
      
앤디 : 세상엔 이렇게 돌로 만들어진 장소만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잊는 거죠
        
마음속의 그 어떤 건 아무도 뺏지 못하고 손댈 수 없다고요
         자신만의 것이라고요

레드 : 무슨 얘기야?

앤디 :
희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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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는 모든이에게서 희망을 빼앗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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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는 두번째 가석방 심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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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역시 부적격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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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는 앤디의 수감생활 10주년 기념으로 마를린 먼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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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시 의회는 매년 500불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교도소내 훌륭한 도서관 시설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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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장은 죄수들을 이용한 사회사업을 하며 뒤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러운 돈을 끌어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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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랜덜 스티븐스이라는 가공의 인물을 내세워 교도소장의 자금을 불리고 돈세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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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생활에 제법 여유가 생긴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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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토미가 절도죄로 2년형을 선고 받고 쇼생크로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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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청스러운 성격으로 금방 그들과 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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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는 앤디에게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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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부터 시작해서 고교과정까지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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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연인은 마를린 먼로에서 라켈 웰치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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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에 대해 얘기하던 토미는 그의 과거사건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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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는 레드의 말에 오래전 보았던  엘모 블래치란 이름의 죄수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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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 블래치는 컨츄리 클럽에서 일할때 골프코치를 죽이고 함께 있던 여자도 죽였다고 지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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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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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무죄로 풀려나봤자 이로울게 없는 노튼소장은 앤디에게 부정적인 의견만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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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앤디의 의견을 묵살하고 독방에 넣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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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는 검정고시에 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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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의 앤디에 대한 진심을 확인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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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가 탈옥하다 사살된 것처럼 앤디의 유일한 희망을 없애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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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다시 자신을 위해 개처럼 일하길 바라는 노튼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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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무죄 입증 기회도 잃고 토미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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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잃어버린 앤디는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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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죽음이 다 자기탓이라고 자책하는 앤디. 위로하는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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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꿈꾸듯이 지후아타네호를 말한다.


앤디 :
지후아타네호 멕시코에 있어요
         태평양에 접한 작은 마을이죠
         
         멕시코인은 태평양을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기억이 없다고 해요
        
         그곳에서 남은 여생을 살고 싶어요
         아무 기억도 없는 따뜻한 곳

        
바닷가에 조그만...호텔을 열고 낡은 배를 사서
        
깨끗이 수리해서 손님들을 태우고 낚시나 하는 거죠

레드 : 지후아타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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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희망을 완전히 잃어버린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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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결심한 듯한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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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마치 어딘가로 떠나는 사람처럼 레드에게 교도소를 나가게 되면 목초밭의 한 곳에 꼭 가줄것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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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 친구들은 앤디의 행동을 수상히 여기고 헤이우드가 밧줄을 빌려줬다는 사실로 인해 앤디가 목숨을 끊지나 않을지 깊이 걱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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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비밀장부를 통해 자금세탁을 하는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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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의 구두를 닦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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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표정으로 감방으로 돌아오는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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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모습을  매우 불안하게 바라보는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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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을 손에 꼭 쥐는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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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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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심란한 마음을 대변하듯 밤새 번개와 천둥이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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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밤이 지나고 인원 점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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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감방을 본후 놀라는 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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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구두가 들어있는 소장의 구두상자. 사이렌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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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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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들을 추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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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잃어가는 노튼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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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이기지 못하며 욕지거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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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소장은 앤디의 작은 암석조각을  던지며 광분하다 마지막으로 라켈 웰치에게도 하나를 던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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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길게 소리내며 구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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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조각 하나로 벽에 구멍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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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은 팔을 벽속으로 쑥 들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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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켈웰치가 사라 지자 벽이 뚫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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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뚫린 굴을 바라보는 노튼소장과 하들리 그리고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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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하는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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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앤디는 쇼생크교도소에서 탈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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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작업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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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것은 앤디의 진흙투성이 죄수복과 다 닳아버린 암석망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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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벽에 이름을 새기다 돌이 떨어지며 벽이 파이게 되자. 지질학을 깊이 있게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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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희망을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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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흙을 자연스럽게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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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하던 그 날 가짜장부를 진짜와 바꿔치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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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노튼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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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의 구두와 자기것을 바꿔신고 감방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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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켈웰치를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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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준비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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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후레쉬로 어둠을 밝히며 굴을 기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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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 하수관을 타고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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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과 번개가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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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소리에 맞추어 하수관을 부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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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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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오물냄새와 역겨움을 견디며 500야드의 하수구속을 기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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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수구를 벗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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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달려가며 죄수복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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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벌려 자유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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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화신 앤디 듀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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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튼소장이 앤디의 탈옥을 알게된 시간에 앤디는 메인내셔널은행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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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은행을 방문하여 가공의 인물 랜덜 스티븐스의 이름으로 된 모든 자금을 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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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튼소장의 비리를 담은 서류는 신문사에 보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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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데일리 신문에 쇼생크의 부정부패가 헤드라인으로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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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튼을 심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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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에게 철저하게 농락당한 노튼.

엑소더스 [exodus]
[명사]어떤 지역이나 상황에서 빠져나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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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얼굴로 미란다원칙을 듣는 하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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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는 하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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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에 총알을 장전하는 노튼. 총구의 방향은 문쪽으로 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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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체념하고 자살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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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튼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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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는 텍사스주 포트 행콕 소인이 찍힌 엽서 한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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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는 자유인이 된 앤디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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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머물고 있을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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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의 전설이 되어버린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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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에 다들 즐거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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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는 앤디가 떠난 쇼생크에서 깊은 외로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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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가석방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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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식을 버리고 내면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레드

레드 : 후회를 느끼지 않는 날이 없소
         그래야 한다고 당신이 강요했기 때문은 아니오
        
         옛날의 나를 돌아보지
         젊은...바보 녀석이 끔찍한 죄를 저지른 거야

        
그놈과 말하고 싶어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싶어
         
         
지금 현실을 말해주고 싶어
        
하지만 그럴 수 없지

        
그 젊은 녀석은 오래전 없어지고
       
이 늙은 놈만 남았어

         그렇게 살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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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는 가석방 승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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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가석방 되는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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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의 가방을 꼭 쥔 모습에서 현실에 대한 두려움이 묻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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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발견한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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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의 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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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역시 외로운 가석방 생활을 이기지 못하고 교도소로 돌아갈 방법을 궁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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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는 결심한다.언제나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되는 곳으로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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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앤디의 약속을 지키기로 한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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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빌려타고 약속의 장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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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여유로운 풍경. 하지만 레드의 남은인생처럼 적막하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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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말한 큰 떡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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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어려움 없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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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말한데로 무엇인가 묻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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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달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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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자필 편지가 들어 있다.

앤디 : 내 사업을 도와줄 좋은 친구가 필요해요
         체스판 준비하고 당신을 기다릴게요

       
기억하세요, 레드
        
희망은 좋은 겁니다. 가장 좋은 것일지도 몰라요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이 편지가 당신을 발견하길 빌고
         그리고 건강하길 빕니다
         
         당신의 친구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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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는 앤디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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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를 만나러 가는 길이  무척이나 설레이는 레드.
절망을 대변하던 그도 이제 희망의 의미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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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 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긴 여행을 떠나는 자유로운 사람

         
국경을 넘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친구를 만나 악수하게 되기를 희망한다

        
태평양이 내 꿈에서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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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아름다운 해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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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간직한 희망을 실현한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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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는 레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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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반기는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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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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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의 탈출 .....쇼생크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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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마루키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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